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호 상천리국장생석표 <해제>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6호
명 칭	상천리국장생석표 (象川里國長생石標)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기타
수량/면적	1기
지 정 일	1972.02.12~1997.10.09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시 대	?
소 유 자	?
관 리 자	?
설명   상천리 국장생 석표는 통도사(通度寺)에서 동북쪽으로 4km 지점에 있으며, 통도사를 중심으로 한 4만 7천보(步)의 사역(寺域) 12곳에 세운 장생표(長 標)의 하나로, 사찰의 경계(境界), 풍수(風水), 방액(防厄)을 위한 장생석표이다. 전면의 명문(銘文)은 자경(字徑) 약 5∼9m의 음각(陰刻)된 이두문(吏讀文)으로 되어 있고, 형태는 거친 자연석의 전면을 막다듬하여 곧추 세운 것이다. 비문의 내용은 보이지 않는 글자가 있어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장생의 세워진 위치와 국가에서 통첩을 내려 세웠음과 사원의 경계표지와 세운 일자가 나타나 있다. 제작연대는 통도사 국장생과 함께 고려(高麗) 선종(宣宗) 2년(1085)으로 추정되며, 높이가 120cm, 너비는 62cm이다. ​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분리되면서 울산광역시 시도유형문화재2호로 재지정됨에따라 1997년10월9일 해지. ​ ​ ​ 상천리국장생석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