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호 예천 한천사 철조여래좌상 <해지>

오늘의 쉼터 2010. 7. 4. 20:50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호
명 칭 한천사 철조여래좌상(寒天寺鐵造如來坐像)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  금속조 / 불상
수량/면적

1구

 지정(등록)일

1977.01.01~1980.08.23

 소 재 지

 경북 예천군  감천면 증거리 184 

시 대 통일신라 
소유자(소유단체) 한천사
관리자(관리단체) 한천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예천군 문화관광과 054-650-6902
 
일반설명
 

광배(光背)와 대좌(臺座)가 없어진 높이 1.53m의 철조불상이다.

우아하면서도 침착한 인상을 풍기는 얼굴, 건장한 신체, 의젓한 앉음새, 탄력 있는 다리 등은 통일신라 후기 불상으로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뛰어난 기량을 나타내고 있다.

왼쪽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어깨에서 내려오는 옷주름이 비교적 힘있어 보이고 자연스럽게 처리되었으나, 팔과 두 무릎의 주름에서는 형식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긴 상체, 평평한 콧잔등, 유난히 두드러진 인중 등에서 추상화된 경향이 대두되는 작품으로 당시 유행하던 철불상들 가운데 우수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해지사유 : 보물 667 호로 승격

 

 


한천사 철조여래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