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유형문화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호 능견난사(能見難思)

오늘의 쉼터 2010. 7. 4. 17:10



종 목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9호
명 칭

능견난사(能見難思)

분 류유물 / 생활의식 / 생활도구/ 기타
수량/면적

29개

지 정 일1972.01.29
소 재 지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시 대고려시대
소 유 자송광사
관 리 자송광사

 

설명

 

송광사(松廣寺)에서 음식을 담는데 사용하던 그릇이다. 송광사(松廣寺) 제6대 원감국사(圓鑑國師)가 중국 원나라에 다녀오면서 가져왔다고 전해지며, 만든 기법이 특이하여 위로 포개도 맞고 아래로 맞춰도 그 크기가 딱 들어 맞는다고 한다. 조선 숙종이 그것과 똑같이 만들어 보도록 명했지만 도저히 똑같이 만들어 낼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눈으로 볼 수는 있지만 만들기는 어렵다.”란 뜻에서 능견난사(能見難思)라는 이름까지 생겨나게 되었다. 현재 송광사(松廣寺) 박물관에 29점이 소장되어 있다.




능견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