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유형문화재

전라도유형문화재 제19호 무주 한풍루(茂朱寒風樓)

오늘의 쉼터 2010. 7. 2. 17:06

 


종 목

전라도유형문화재  제19호 

명 칭무주한풍루(茂朱寒風樓)
분 류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1동
지정(등록)일1973.06.23
소 재 지전북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1193-2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국유
관리자(관리단체)무주군
상 세 문 의전라북도 무주군 문화관광과 063-320-2544
 
일반설명
 
무주 공설운동장 옆에 있는 누각으로, 옛날에 이름난 시인들이 와서 풍류를 즐기던 곳이다.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으로 불탄 것을 선조 32년(1599)에 다시 지었다. 일제시대에는 불교를 널리 알리는 근거지로 사용되다가 영동군 양산 강변으로 옮겨져 금호루라 이름을 바꾸었다. 1971년 무주 사람들이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2층 건물로 아래층은 앞면 3칸·옆면 4칸이며, 윗층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다.

무주 한풍루는 호남에서 전주 한벽당, 남원 광한루와 함께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누각으로 알려져 있다.



무주 한풍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