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전유형문화재

시도유형문화재 제12호 (대덕구) 권준의호구단자(權준의戶口單子)

오늘의 쉼터 2010. 7. 1. 21:10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12호 (대덕구)
명 칭 권준의호구단자(權준의戶口單子)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관부문서/ 호적류
수량/면적 1매
지정(등록)일 1989.03.18
소 재 지 대전 대덕구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김영한
관리자(관리단체) 김영한
상 세 문 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화공보과 042-608-6593
 
일반설명
 
조선 세종 26년(1444) 4월에 조선 전기의 유명한 학자이자 문신인 양촌 권근(權近)의 셋째 아들 권준(權준)이 한성부 북부 양덕방에 살 때 받은 호적이다.

권준의 나이 35세로 군기감부정의 관직에 있을 때이며, 부인은 해주 정씨로 37세 때이다. 큰 아들의 이름은 혜, 나이 15세이며 부인은 최저의 딸이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응이고 13세 때이다.

이 호적은 조선 전기 양반의 호적을 알 수 있는 희귀한 자료로 평가된다.
 
 
 

권준의호구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