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대전유형문화재

시도유형문화재 제8호 (대덕구) 송애당(松崖堂)

오늘의 쉼터 2010. 6. 29. 17:59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8호 (대덕구)
명 칭 송애당(松崖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9.03.18
소 재 지 대전 대덕구  중리동 115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경주김씨종중
관리자(관리단체) 경주김씨종중
상 세 문 의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화공보과 042-608-6593
 
일반설명
 
조선 인조(재위 1623∼1649) 때 김경여(1597∼1653)가 지은 별당건물로, 고종 26년(1889)에 다시 지었다. 그의 호를 따서 송애당이라 이름지었다. ‘송애(松崖)’는 눈서리를 맞아도 변치않는 소나무의 곧은 절개와 높이 우뚝 선 절벽의 굳센 기상을 간직하겠다는 뜻으로, 김경여의 높은 기개와 충성심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구조는 왼쪽 2칸은 대청마루이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꾸몄다.
 
 
 

송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