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유형문화재

시도유형문화재 제7호 (울산중구) 울산향교(蔚山鄕校)

오늘의 쉼터 2010. 6. 29. 17:02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7호 (중구)
명 칭 울산향교(蔚山鄕校)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10동
지정(등록)일 1997.10.09
소 재 지 울산 중구  교동 171-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울산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울산향교재단
상 세 문 의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체육과 052-290-3660
 
일반설명
 
향교란 공자를 비롯한 여러 성현께 제사지내고, 지방 백성들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했던 국립교육기관을 가리킨다.

울산향교는 선조(재위 1576∼1608) 때 처음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없어졌다. 그 후 효종 3년(1652)에 현 위치로 옮겨 다시 지은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자를 비롯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과 학문을 연마하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무와 서무, 동재와 서재, 청원루, 전사청, 전교실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로부터 토지와 서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30명의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적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한문서당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향교(전경)

 


울산향교
 

울산향교(명륜당)

 


울산향교(명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