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강원 유형문화재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호 (강릉시) 칠사당

오늘의 쉼터 2010. 6. 29. 16:52

 

 

종 목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7호 (강릉시)

명 칭 칠사당(七事堂)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1.12.16
소 재 지 강원 강릉시  명주동 38-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강릉시
관리자(관리단체) 강릉시
상 세 문 의 강원도 강릉시 문화체육과 033-640-5111
 
일반설명
 
조선시대에 7가지 공무(호적·농사·병무·교육·세금·재판·풍속)를 보았던 관청건물이다.

처음 세운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 인조 10년(1632)에 다시 지은 뒤, 영조 2년(1726)에 크게 확장하였다. 고종 3년(1866)에는 진위대의 청사로 쓰였으나, 불에 타 없어지고 부사 조명하가 이듬해에 다시 지었다. 일제시대부터 1958년까지 군수나 시장의 관사로 사용되다가 1980년에 다시 옛 모습을 되찾았다.

앞면 7칸·옆면 3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ㄱ자형 구조로 앞면 왼쪽에 본 건물보다 높은 누마루를 연결하였다. 누마루 연결부분에는 다락방을 두었고 본 건물 왼쪽 1칸에는 온돌방을 설치하였다.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를 두고 온돌방과 툇마루를 좌우에 두어 대청마루와 연결시켰다.
칠사당은 전체적으로 뒤의 산세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건물이다.

 

 

 

 

칠사당

 

칠사당

 

칠사당

 

칠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