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기유형문화재

시도유형문화재 제6호 (광주시) 연무관(演武館)

오늘의 쉼터 2010. 6. 28. 17:39

 

종 목 시도유형문화재  제6호 (광주시)
명 칭 연무관(演武館)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72.05.04
소 재 지 경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400-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재)경기문화재단
상 세 문 의 경기도 광주시 문화공보과 031-760-4821
 
일반설명
 
성을 지키는 군사들이 무술을 연마하던 곳으로 조선 인조 2년(1624) 남한산성을 쌓을 때 함께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처음에는 연무당으로 부르던 것을 숙종(재위 1674∼1720) 때 ‘연병관’이라 쓴 현판을 하사하여 통칭 연병관 또는 연무관이라 부르고 있다. 이곳에서 무술을 닦은 무사들 중 무예가 뛰어난 사람은 선발되어 한양으로 진출하였다고 한다.

건물은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벽은 널벽으로 좌우 벽에 널문을 3개씩 설치하였다. 앞면은 벽이나 문이 없이 개방되어 있는데 흔적이 남아있어 여러 차례에 걸친 보수공사로 없어진 것으로 보인다.
 
 
 

연무관정면

 


연무관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