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충청북도 기념물 제4호 (충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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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충주 탄금대 (忠州彈琴臺) |
분 류 |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
수량/면적 | 일원 |
지정(등록)일 | 1976.12.21~2008.07.09 |
소 재 지 | 충북 충주시 칠금동 칠금동 산1 |
시 대 | ? |
소유자 | ? |
관리자 | 김용한 |
상 세 문 의 |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체육과 043-850-6631~4 |
일반설명
신라 진흥왕(眞興王) 때(537), 가야국(伽倻國)의 우륵(于勒)이라는 악사(樂師)가 그 나라의 멸망을 예측하고 신라에 귀화하였다. 그는 이곳을 우거지(寓居地)로 삼고 풍치를 상미하며 산상대석(山上臺石)에 앉아 가야금을 타니, 그 미묘한 소리에 사람들이 모여 부락을 이루었다고 한다. 이로 연유하여 이곳을 탄금대(彈琴臺)라 부르고 있다. 또한 이곳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당시 도순변사(都巡邊使) 신립(申砬) 장군(將軍)이 8,000여명의 군졸을 거느리고 이곳에 와 배수진을 치고 왜장(倭將) 가토(加藤) 기요마사와(淸正) 고니시(小西) 유키나가(行長)의 군대를 맞아 격전을 한 전적지이기도 하다. 신립(申砬) 장군은 전세가 불리하여 패하게 되자 천추의 씻지 못할 한을 품고 강에 투신 자살하였다.
2007.07.09 명승제42호로 승격지정.
충주 탄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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