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충청북도 기념물 제1호 (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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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영춘온달성 (永春溫達城) |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곽 |
수량/면적 | 일원/10,683 |
지정(등록)일 | 1975.08.20~1979.07.26 |
소 재 지 |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영춘면 하리 |
시 대 | 고구려 |
소유자 | 단양군 |
관리자 | 단양군 |
상 세 문 의 | 충청북도 단양군 문화관광과 ☎(043)420-2591~3 |
일반설명
남한강이 보이는 성산의 정상부근을 돌로 둘러쌓은 산성이다. 온달산성은 고구려 평원왕(재위 559∼590)의 사위인 온달(溫達)장군의 이야기가 이 지방에 전해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 성이 언제 쌓아졌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조선전기(朝鮮前期)에는 이미 고성(古城)이 되어 있었음을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기록된 내용으로 알 수 있는데 성산고성(城山古城)이라 하여 「석축주일천오백이십삼척고십일척내유- 정금반퇴(石築周一千五百二十三尺高十一尺內有- 井今半頹)」라 하였다. 벽의 안팎을 모두 비슷한 크기의 돌로 가지런히 쌓아 올린, 둘레 683m의 소규모 산성이다. 성 안에는 삼국시대의 유물이 출토되며, 우물터가 남아있고, 성벽 바깥부분에는 사다리꼴 모양의 배수구가 있다. 남서쪽 문터의 형식과 동문의 돌출부는 우리나라 고대 성곽에서 드물게 보이는 양식으로 주목할 만하다.
사적 제264호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지정해제됨. 영춘 온달성
영춘 온달성 영춘 온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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