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호 (남구) 인천도호부청사(仁川都護府廳舍)

오늘의 쉼터 2010. 6. 6. 18:54

 

종 목 인천광역시유형문화재  제1호 (남구)
명 칭 인천도호부청사(仁川都護府廳舍)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관아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1982.03.02
소 재 지 인천 남구  문학동 262 (문학초등학교내)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 인천광역시교육청
관리자 인천광역시교육청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남구 문화공보실 032-880-4298
 
일반설명
 
조선시대의 기본적인 지방 행정기구는 도(道)이다. 경기도의 경우, 3개의 목(牧)과 8개의 도호부(都護府), 10개 군(郡)과 12현(縣)이 있었고, 8개의 도호부 가운데 인천도호부와 부평도호부가 포함되어 있었다. 인천이 도호부로 승격된 것은 조선 세조 5년(1459)으로 세조의 비(妃)인 자성왕후 윤씨의 외향(外鄕)이기 때문이었다.

인천도호부청사의 건축 시기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객사를 보수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지붕의 기와에서‘강희 16년’이라는 명문(銘文)이 나온 것을 볼 때 숙종 3년(1677)에 중수된 것임을 알 수 있을 뿐이다. 인천도호부의 건물 구성은 《인천부읍지(仁川府邑誌)(1899)》를 통해 짐작해 볼 수 있다.
 
 
 

인천도호부청사(원경)

 


인천도호부청사(전경)
 

인천도호부청사

 


인천도호부청사측면
 

객사

 


객사
 

동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