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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호 (해운대구) 반송삼절사

오늘의 쉼터 2010. 6. 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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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문화재자료  제1호 (해운대구)
명 칭반송삼절사(盤松三節祠)
분 류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약1,320㎡
지정(등록)일1986.05.29
소 재 지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143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양씨종중
관리자양씨종중
상 세 문 의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문화관광과 051-749-4065
 
일반설명
 
양지·양조한·양통한 등 임진왜란 때 순절한 양씨 일가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양지는 경기도 광주 군수로 성을 지키다가 순국하였고, 양조한은 동래성에서, 그의 아우인 양통한은 곽재우와 함께 화왕산에서 의병활동을 하다가 순절하였다.

약 400여 평의 대지에 위패를 모신 사당과 제사를 지내는 재실, 관리사 목조건물 3동이 들어서 있다. 이 건물들은 조선 헌종 5년(1839) 동래부사인 이명적이 세웠는데, 그 뒤 몇 차례 보수를 거쳐 현재 모습을 하고 있다.

해마다 봄과 가을에 이들 삼공신의 넋을 위로하고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들의 후손과 지방 유림, 지역민들이 모여 전통 의례에 따라 제사를 드리고 있다.


반송삼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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