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사랑 80년 광한루원을 찾아서//글,사진 ─ 운주 님
- 광한루원 경내의 이모 저모 -
↓ 01) 광한루원(廣寒樓苑) -명승 제33호- 입구 -청허부(淸虛府)-
광한루원은 조선시대 지방관아에서 조성한 대표적 관아정원이며
광한루원 연못에 있는 자그마한 세개섬으로
동편으로부터 영주섬, 봉래섬, 방장섬이라한다
↓ 10) 방장섬과 방장정
광한루의 앞에 있는 자라돌로서 관찰사였던 송강 정철이 연못 가운데 섬을 만들었는데,
그 이후 이 고장에 화재가 많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 후 이 곳에 자라돌을 만들어
삼신산을 바라보게 하였는데, 그 이후부터 이 고장에서 화재가 없어졌다고 하는 전설이 전해온다.
광한루원의 연못은 지리산 계곡 물이 흘러들어 이룬 요천(蓼川)개울의 물을 끌어들여 만든 것이다.
이 연못의 물은 천상의 은하수를 상징하며, 견우와 직녀의 전설이 담긴 오작교를 놓여 있다.
이몽룡의 성춘향의 사랑 이야기가 견우, 직녀 전설과 함께 얽혀 내려오고 있다.
달경치를 즐기기 위하여 세운 누각
남원의 문화유산인 귀중한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전시한 누각
과거 남원과 인연을 맺은 관원들의
사적(事蹟), 선정(善政)등을 세긴 비석을 모아둔 곳
열녀 춘향의 굳은 절개를 영원히 흠모하기 위해서
건립한 춘향사당(春香祠堂)안의 열녀춘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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