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생각하면서

인생은 음악처럼

오늘의 쉼터 2010. 5. 6. 22:00

 
      인생은 음악처럼
      살다 보면 저 마다의 시기와 기간이 있듯이 인생에는 수 많은 갈피들이 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 사이를 사람들은 세월이라 부른다... 살아 갈 날 보다 살아 온 날이 많아 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이 된다... 자신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 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다... 이 따금 그 추억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 보다 살아 온 날들에 대한 후회가 많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하는 음악을 후회 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

'종합상식 > 생각하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 오 현 순  (0) 2010.05.30
아버지는 누구인가?   (0) 2010.05.26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할 10가지   (0) 2010.04.19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0) 2010.04.19
진정한 행복  (0)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