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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포스터 심볼 마스코트<하계올림픽편>

오늘의 쉼터 2010. 2. 16. 23:15

<하계올림픽> 

 

 

1896년 아테네 올림픽.이 때는 포스터는 없었고 올림픽 리포터 표지에 그려진 그림이  유명합니다.

 




1900년 파리 올림픽.이때는 공식포스터가 하나가 아닌 각종목별로 만들었습니다.

 





1904년 센트루이스 올림픽의 포스터

 






1908년 런던 올림픽. 높이뛰기 선수가 그려져 있네요.

 이때는 높이뛰기를 가위뛰기로 했었습니다.

 지금은 등으로 넘는 방식으로 많이 들 넘죠.

영화 불의 전차의 배경이 된 올림픽이기도 합니다.

 





1912년 스톡홀름 올림픽.올림픽으로 향하는 퍼레이드를 표현.

 





1920년 안트워프 올림픽. 유난히 올림픽 포스터에는 원반던지기 선수들이 많이 나오네요.

 





1924년 파리 올림픽.선서를 실시하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심볼(Emblem)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승리의 상징인 월계수를 가지고 달리는 러너.

3색 라인은 네덜란드의 국기입니다.
프랑스 국기와 많이 헤깔리죠.

 

 

심볼(Emblem)






1932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로스엘젤레스는  올림픽을 두번이나 개최한 도시입니다.

 


심볼(Emblem)



1936년 베를린 올림픽.브랑 덴 부루크문으로부터 나오는 마차가 포스터에 그려져 있습니다.
이 베를린 올림픽은  여러가지로 의미가 많았는데요.

성화봉송을 처음 시작한 대회이기도 합니다.

히틀러가 자신의 정권의 결집력과 독일국민의 민족주의를 일으킨 대회이기도 합니다.

또한 일제치하에 있던 손기정옹이 일장기를 달고서 뛰어서 마라톤에서 우승합니다.

 
심볼(Emblem)

 

 

 

1940 올림픽: 원래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일전쟁으로 취소되고,

핀란드 헬싱키로 변경되었으나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취소됨.


1944 올림픽: 원래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역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하여 취소됨.



1948년 런던 올림픽.또다시 원반던지기의 선수가 등장.

 

 

심볼(Emblem)



1952년 헬싱키 올림픽.그려져 있는 것은 중장 거리 주자의파보·누르미.입니다.
이 포스터에 대한 개인적인 사연이 있는데요.

 중학교때 공부잘하던 반장이 이 헬싱키올림픽 포스터를 그대로
배껴서 미술시간에 제출했고 최고점수를 받고 액자에 껴서 복도에 걸어 놓더군요.
선생님도 배낀것 알지만 반장이라는 것과 중학생의 수준이상의 정밀묘사로

최고점수를 받았던것 같습니다.
그래고 반전체학생들은 기분이 무척 드러워했었습니다. 

 편애라는것을 제대로 보여준 사건이었으니까요.

 

 
심볼(Emblem)




1956년 멜버른 올림픽.사람이 없는 포스터입니다.

미니멀하면서 쿨하고 좋군요.

 

 

심볼(Emblem) 




1960년 로마 올림픽. 동물이 주인공이네요.

 

 

심볼(Emblem)

 




1964년 도쿄 올림픽. 일장기를 보면 별로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1968년 멕시코 시티 올림픽.3사람의 아티스트에 의한 콜라보레이션 포스터인데

지금봐도 세련되어 보입니다.
다만 너무 예술적인 포스터여서 눈이 어지럽네요

 

 
심볼(Emblem),





1972년 뮌헨 올림픽. 심플한 색채로 현대 건축을 표현했다고 하는 포스터.

 

 

 

심볼(Emblem), 마스코트 (Waldi: 개)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너무나 간단한 포스터 너무 간단하고 간결해서

성의없어 보이기까지 합니다.

 

 

 

심볼(Emblem), 마스코트 (Amik: 비버)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육상 경기의 라인이 다루어진 디자인인데

자유진영이 빠진 반쪽짜리 올림픽이었습니다.

 

 

 심볼(Emblem), 마스코트 (Misha: 곰)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오륜기가 이렇게 적은 포스터도 있었을까요?

오륜기는 작게 보여지고 미국의 상징인 별이 오륜기를 대신합니다.

심볼(Emblem), 마스코트 (Sam: 독수리)




1988년 서울 올림픽.「조화와 전진」을  주제로 했는데

사실 서울올림픽 공식포스터는 별 매력이 없었습니다.
실제로 88올림픽때 이 포스터보다는 호돌이가 대 히트였죠.

 

 
심볼(Emblem), 마스코트 (호도리: 호랑이)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공식 포스터,

 


심볼(Emblem), 마스코트 (Cobi: 개)

1996 아틀란타 올림픽 공식 포스터,
 
심볼(Emblem), 마스코트 (Izzy: 컴퓨터로 만든 최초의 가상동물로 What is it? 라는 의미임)
 
 

2000 시드니 올림픽 공식 포스터,
 
심볼(Emblem), 3개 마스코트 (Syd: 오리 너구리, Olly: 호스 물총새, Millie: 바늘 두더지)
 
 
 

2004 아테네 올림픽 공식 포스터,
 
심볼(Emblem), 2개 마스코트 (Athena: 지혜의 여신, Phevos: 빛과 음악의 신)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포스터,
 
심볼(Emblem),
5개 마스코트 (Beibei: 물고기, Jingjing: 팬다, Huanhuan: 올림픽 불, Yingying: 영양, Nini: 연)
 
 

2012 런던 올림픽 공식 포스터: 지난 2007년 6월에 결정되었으나
아직 영국인들 조차 많은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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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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