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4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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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의성사촌리가로숲(義城 沙村里 街路숲)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생활 |
수량/면적 | 500여주/37,164㎡(지정구역) |
지 정 일 | 1999.04.06 |
소 재 지 | 경북 의성군 점곡면 사촌리 356번지등 |
시 대 | |
소 유 자 | . |
관 리 자 | 경북 의성군 |
일반설명 의성 사촌리의 가로숲은 고려말 안동 김씨 시조인 김자첨이 안동으로부터 이곳 사촌으로 이사를 와서 마을 서쪽의 평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만든 방풍림이라고 전해진다. 사촌에서는 이 숲을 서림(西林)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이 숲에는 나이가 300∼600년 정도되는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등 10여 종, 500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의성 사촌리의 가로숲은 조선 선조(재위 1576∼1608)대에 영의정을 지낸 서애 유성룡이 출생하였다는 전설을 간직한 숲으로 우리 선조들의 자연관을 알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의성 사촌리의 가로숲은 고려말 안동 김씨 시조인 김자첨이 안동으로부터 이곳 사촌으로 이사를 와서 마을 서쪽의 평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만든 방풍림이라고 전해진다. 사촌에서는 이 숲을 서림(西林)이라고 부르고 있다. 현재 이 숲에는 나이가 300∼600년 정도되는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팽나무 등 10여 종, 500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의성 사촌리의 가로숲은 조선 선조(재위 1576∼1608)대에 영의정을 지낸 서애 유성룡이 출생하였다는 전설을 간직한 숲으로 우리 선조들의 자연관을 알 수 있는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약 600년 전 안동 김씨 중시조(中始祖)가 이곳에 정착할 때 마을의 허전함을 보완하기 위해 심었다고 전해지는 방풍림이다. 또한 1592년 서애 유성룡 선생의 어머니가 친정인 사촌에 다니러 왔다가 이 숲에서 유성룡을 출산했다는 전설도 있다. 숲의 경관이 아름답고 조화롭게 어우러져 선조들의 자연관을 알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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