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373호 |
---|---|
명 칭 | 의성제오리공룡발자국화석산지(義城 提梧里 恐龍발자국化石 産地)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고생물 |
수량/면적 | 1,656㎡(지정구역) |
지 정 일 | 1993.06.01 |
소 재 지 | 경북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 111외 |
시 대 | |
소 유 자 | 의성군 |
관 리 자 | 경북 의성군 |
일반설명 공룡은 중생대의 주라기부터 백악기에 걸쳐 번성했던 길이 5∼25m의 거대한 파충류를 통틀어 말한다.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은 의성군 관내 지방도로 확장공사 중 산허리 부분의 흙을 깎아내면서 발견되었다.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때의 것으로 약 1억 1,500만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화석은 4종류의 공룡발자국 316개가 확인되었으며, 발굽울트라룡, 발톱고성룡, 발목코끼리룡 등 3종류의 초식공룡발자국과 육식공룡인 한국큼룡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이곳에서는 대·중·소형의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의 발자국이 동시에 발견되어 공룡의 서식지였음을 짐작케 한다.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은 발의 크기, 보폭, 걷는 방향 등을 알 수 있어 당시 공룡의 모습과 생활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전문설명
공룡은 중생대의 주라기부터 백악기에 걸쳐 번성했던 길이 5∼25m의 거대한 파충류를 통틀어 말한다.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은 의성군 관내 지방도로 확장공사 중 산허리 부분의 흙을 깎아내면서 발견되었다.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 때의 것으로 약 1억 1,500만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에서 발견된 공룡발자국화석은 4종류의 공룡발자국 316개가 확인되었으며, 발굽울트라룡, 발톱고성룡, 발목코끼리룡 등 3종류의 초식공룡발자국과 육식공룡인 한국큼룡발자국이 발견되었다. 이곳에서는 대·중·소형의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의 발자국이 동시에 발견되어 공룡의 서식지였음을 짐작케 한다.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은 발의 크기, 보폭, 걷는 방향 등을 알 수 있어 당시 공룡의 모습과 생활 등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1987년 의성군 관내 지방도로 확장공사중 산허리 부분을 절토하면서 나타난 의성 제오리의 공룡발자국화석은 경상계 하양층군 사곡층의 담회색 사암과 암회색 셰일(주향 N60°, 경사 S42°E) 경사면에 노출되어 있으며 그 시대는 중생대 백악기 애프트절, 앨브절 약 1억 1천 5백만 년 전으로 추정된다. 255평의 단일 층리면에 노출된 공룡발자국 316개는 4종류의 공룡 25필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발자국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발의 구조, 크기, 보폭, 보행 방향을 알 수 있어 당시 공룡의 생태와 형태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대형 및 중·소형의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의 발자국이 동시에 발견되어 공룡 서식지였음을 짐작케하는 이곳에서는 발굽울트라룡(Ultrasauripus ungulatus), 발톱고성룡(Koseongosauripus onychion), 발목코끼리룡(Elephantosauripus metacarpus) 등 3종류의 초식공룡발자국과 육식공룡인 한국큼룡발자국(Megalosauripus Koreanensis)이 발견되었다.
|
'문화재 > 천년기념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연기념물 제375호 제주납읍리난대림(濟州 納邑里 暖帶林) (0) | 2010.01.27 |
---|---|
천연기념물 제374호 제주평대리비자나무숲(濟州 坪岱里 비자나무 숲) (0) | 2010.01.27 |
천연기념물 제372호 양구개느삼자생지(楊口 개느삼 自生地) (0) | 2010.01.26 |
천연기념물 제371호 포항발산리모감주나무와병아리꽃나무군락 (0) | 2010.01.26 |
천연기념물 제370호 부안미선나무자생지(扶安 미선나무 自生地) (0) | 2010.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