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2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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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영풍병산리갈참나무(榮豊 屛山里 갈참나무)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민속 |
수량/면적 | 625㎡(보호구역) |
지 정 일 | 1982.11.04 |
소 재 지 | 경북 영주시 단산면 병산리 산338 |
시 대 | |
소 유 자 | 창원황씨(사유) |
관 리 자 | 경북 영주시 |
일반설명 갈참나무는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온대림을 구성하는 나무이다.
영풍 단산면의 갈참나무는 나이가 6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3.8m, 둘레는 3.39m이다. 이 나무는 마을 뒤쪽 평탄한 곳에 충분한 성장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와 가지가 고루 발달하여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창원 황씨의 황전 선생이 조선 세종 8년(1426)에 ‘선무랑 통례원 봉례’의 벼슬을 할 때 심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에 갈참나무 아래에 모여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비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영풍 단산면의 갈참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속에서 자라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갈참나무는 중국,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온대림을 구성하는 나무이다.
영풍 단산면의 갈참나무는 나이가 6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3.8m, 둘레는 3.39m이다. 이 나무는 마을 뒤쪽 평탄한 곳에 충분한 성장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와 가지가 고루 발달하여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창원 황씨의 황전 선생이 조선 세종 8년(1426)에 ‘선무랑 통례원 봉례’의 벼슬을 할 때 심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에 갈참나무 아래에 모여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비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영풍 단산면의 갈참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속에서 자라온 나무로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6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3.8m, 가슴높이 주간 둘레 3.39m이다. 갈참나무는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이며 거목으로 자라는 나무로 수고 25m, 줄기직경 2m에 이른다. 수피는 검은 갈색이고 잎은 핵질에 가깝다. 잎에는 4-18쌍의 거치가 있다. 잎뒷면에는 성모(星毛)가 있다. 엽병은 1-36㎜의 길이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온대림을 구성하고 있는 수종이다.
이 나무는 마을 뒷쪽 언덕위 평탄한 곳에 충분한 생육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수관이 고루 발달해서 둥근 모양을 하고 수세가 건전한 편이다. 아래쪽 곁가지가 굵고 길게 뻗어 쉽게 손이 닿을 수 있다. 이 나무는 동리의 서낭나무로 되어 있고 정월 보름에는 이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올리고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창원황씨(昌原黃氏)의 봉례공(奉禮公) 황전(黃纏)이 조선조 세종 8년(1426)때에 선무랑통례원봉례(宣撫郞通禮院奉禮)의 벼슬을 할 때 이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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