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27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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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남해갈화리느티나무(南海 葛花里 느티나무)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민속 |
수량/면적 | 496㎡(보호구역) |
지 정 일 | 1982.11.04 |
소 재 지 | 경남 남해군 고현면 갈화리 732외 5필 |
시 대 | |
소 유 자 | 남해군 |
관 리 자 | 경남 남해군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남해 고현면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6.4m, 둘레 7.1m의 크기이다. 1988년 태풍에 의해 부러진 가지와 썩은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마을에 살던 유씨의 9대조인 유동지(劉同旨)라는 사람이 심었다고 전해 오며 새해가 되면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앞에 모여서 마을과 가정의 행운을 바라는 제사를 지내는 등 신성시 여기고 있다. 남해 고현면의 느티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신성시 여기는 나무로 학술적·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남해 고현면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6.4m, 둘레 7.1m의 크기이다. 1988년 태풍에 의해 부러진 가지와 썩은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 마을에 살던 유씨의 9대조인 유동지(劉同旨)라는 사람이 심었다고 전해 오며 새해가 되면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앞에 모여서 마을과 가정의 행운을 바라는 제사를 지내는 등 신성시 여기고 있다. 남해 고현면의 느티나무는 마을 사람들이 신성시 여기는 나무로 학술적·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4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6.4m, 가슴높이의 둘레가 7.1m이고, 가지 밑의 높이 3m, 수관폭은 동-서 15.6m, 남-북 14.9m이다. 갈화리(葛花里) 앞에는 논들이 있고 그 중앙을 흐르고 있는 시냇가 옆에서 자라고 있는 정자목(亭子木)이다. 부락에서는 마을의 수호목(守護木)으로 생각하고 있다. 1988년 태풍에 의하여 부러진 가지를 제거함과 동시에 썩은 부분을 제거하는 수술을 실시하였다. 이 마을에서 살고 있던 유씨(劉氏)의 9대조(代祖)인 유동지(劉同旨)가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새해가 되면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앞에 모여서 마을과 가정(家庭)의 행운(幸運)을 바라는 동제(洞祭)를 지내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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