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27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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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안동사신리느티나무(安東 四新里 느티나무)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민속 |
수량/면적 | 1,815㎡(보호구역) |
지 정 일 | 1982.11.04 |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녹전면 사신리 256외 3필 |
시 대 | |
소 유 자 | 안동시 |
관 리 자 | 경북 안동시 |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안동 녹전면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9.7m, 둘레 10.1m이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생각하며 정월 대보름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한다고 한다. 안동 녹전면의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당산나무로 보호를 받아왔다.
안동 녹전면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6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9.7m, 둘레 10.1m이다. 주민들은 이 나무를 마을의 수호신으로 생각하며 정월 대보름에는 온 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과 풍년을 기원한다고 한다. 안동 녹전면의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민속적·생물학적 자료로서 보존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약 7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9.7m, 가슴높이의 둘레가 10.1m, 가지 밑의 높이가 2.3m이고, 수관폭은 동-서 24.1m, 남-북 29.1m이다. 마을의 정자목이며 크게 두 개로 갈라져서 자랐다. 느릅나무과의 낙엽교목(落葉喬木)이다. 이 나무는 마을의 수호신(守護神)처럼 믿고 있으며 정월(正月) 보름날에는 온마을 사람들이 이 나무 밑에 모여서 새해의 행운(幸運)과 풍작(豊作)을 빌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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