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26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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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단양노동동굴(丹陽 蘆洞洞窟)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천연동굴 |
수량/면적 | 361,040㎡(지정구역) |
지 정 일 | 1979.06.18 |
소 재 지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산1외 23필 |
시 대 | |
소 유 자 | 국유,사유 |
관 리 자 | 충북 단양군 |
노동동굴은 남한강 줄기가 충주호 북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노동천 부근에 있으며 동굴의 총길이는 약 800m이다. 동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굴 안은 경사가 급하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 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다. 동굴 중간의 수직벽 밑에는 토기 파편이 흩어져 있는데, 이것은 임진왜란(1592) 당시 주민들이 이곳으로 피난했던 흔적이라고 한다. 노동동굴은 동굴 내에 갖가지 지형지물이 생겨 있고 종유폭포, 석주, 석순 등 2차 생성물이 잘 발달하여 지질학적 연구자료로서의 가치가 크고 동굴 경관이 아름다워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노동동굴은 남한강 줄기가 충주호 북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노동천 부근에 있으며 동굴의 총길이는 약 800m이다. 동굴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동굴 안은 경사가 급하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땅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만나 기둥을 이룬 석주 등 동굴 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다. 동굴 중간의 수직벽 밑에는 토기 파편이 흩어져 있는데, 이것은 임진왜란(1592) 당시 주민들이 이곳으로 피난했던 흔적이라고 한다. 노동동굴은 동굴 내에 갖가지 지형지물이 생겨 있고 종유폭포, 석주, 석순 등 2차 생성물이 잘 발달하여 지질학적 연구자료로서의 가치가 크고 동굴 경관이 아름다워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남한강 줄기 충주호 북변에 유입하는 노동천 부근에 있는 석회동굴이다. 고생대 하부층인 막동(莫洞)석회암층에 발달하고 있다.
이 동굴의 주굴(主窟) 길이는 약 800m로 지하 130m 지점까지 바로 내려가야 하는 경사동굴이다. 지금은 밑에 터널을 굴착하여 밑으로 들어가서 위로 나오는 통로가 개발되어 있다. 현재 개발공개되고 있는 관광동굴로 공개 코스는 약 600m이며, 나머지 구간은 자연보호를 위한 보전구역으로 통행을 규제하고 있다. 동굴중턱의 수직벽 밑에는 뼈들이 흩어져 있고 또 한구석에는 토기파편이 흩어져 있음을 보게된다. 이동굴은 개발 전에는 동굴천정의 좁은 함몰구로 출입하였는데, 이는 동구(洞口)에 빠져 떨어진 동물 뼈의 잔해와 임란때 주민의 피난지였음을 추측케 하고 있다. 동굴내에는 2차생성물인 갖가지 지형지물들이 많이 발달하였고 또한 잘 보존되어 왔으나 과잉 개발시설이 동굴의 환경 및 2차생성물 보존관리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크므로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동굴벽면에는 유석경관(流石景觀)은 물론 종유폭포, 수직조흔(垂直條痕) 등의 동굴퇴적경관을 도처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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