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25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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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창덕궁다래나무(昌德宮 다래나무)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기념 |
수량/면적 | 1,256㎡(보호구역) |
지 정 일 | 1975.09.02 |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창덕궁 비원내) |
시 대 | |
소 유 자 | 문화재청 |
관 리 자 | 창덕궁관리소 |
다래나무는 덩굴나무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봄에 돋아 가을에 떨어지고 꽃은 흰색으로 5월에 3∼10송이가 피며, 열매는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옛부터 우리민족이 즐겨 먹었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9m, 가슴높이의 둘레 1.04㎝이며, 6개 정도의 굵은 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다. 이 나무는 창덕궁 안에 있는 대보단 옆에서 자라며, 특별히 타고 올라갈 지지대 없이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는 모습이 매우 독특하고 또 줄기의 껍질이 얇게 벗겨져 일어나는 점도 특이하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창덕궁이 세워지기 전부터 이곳에서 살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크다. 또한 궁궐 속에서 자라온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다래나무는 덩굴나무로 중국, 일본과 우리나라의 깊은 산속 토질이 좋은 곳에서 잘 자란다. 잎은 타원형이며 봄에 돋아 가을에 떨어지고 꽃은 흰색으로 5월에 3∼10송이가 피며, 열매는 10월에 황록색으로 익는데 맛이 좋아 옛부터 우리민족이 즐겨 먹었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9m, 가슴높이의 둘레 1.04㎝이며, 6개 정도의 굵은 줄기가 사방으로 길게 뻗어 있다. 이 나무는 창덕궁 안에 있는 대보단 옆에서 자라며, 특별히 타고 올라갈 지지대 없이 이리저리 엉키면서 자라는 모습이 매우 독특하고 또 줄기의 껍질이 얇게 벗겨져 일어나는 점도 특이하다. 창덕궁의 다래나무는 창덕궁이 세워지기 전부터 이곳에서 살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우리나라의 다래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크다. 또한 궁궐 속에서 자라온 역사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600여년이며, 다래나무과에 딸린 낙엽만경(落葉蔓莖)(덩굴식물) 식물로서 길이가 7m이상 자라고 골속은 계단상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난형(卵形) 또는 타원형(楕圓形)이며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액(脈腋)의 털은 끝까지 남으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 딴 꽃이며 5월에 피고 백색(白色)이며 3-10개가 달린다. 열매는 난상(卵狀) 원형(圓形)이며 길이 2.5㎝정도로서 10월에 황록색(黃綠色)으로 익고 맛이 좋다.
창덕궁(昌德宮) 안에 있는 대보단(大報壇) 옆에서 자라고 있다. 밑에서 1m쯤 곧게 자라다가 사방으로 퍼져서 옆에서 자라는 나무에 기어 올라갔다. 길이는 30m 내외로 뻗어갔다. 곧게선 부분의 지름은 20㎝ 정도로서 같은 굵기의 줄기 2개가 나란히 자라다가 옆으로 퍼졌다. 대보단이 1705년에 설치되었으므로 적어도 그 이전부터 자라온 나무라고 본다. 근원부(根元部)의 지름은 1.01m에 달하고 있으며 아직 수세가 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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