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1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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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부산양정동배롱나무(釜山 楊亭洞 배롱나무)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기념 |
수량/면적 | 1,963㎡(보호구역) |
지 정 일 | 1965.04.01 |
소 재 지 |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산73-28 |
시 대 | |
소 유 자 | 동래정씨문중 |
관 리 자 | 부산시 부산진구 |
일반설명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나무로 중국이 원산지이다. 꽃은 7∼9월에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어서 백일홍이라고도 하나 국화과의 백일홍과 구별하기 위해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다. 우리 선조들은 이 나무를 부귀영화를 주는 나무라고 믿기도 했다.
부산진의 배롱나무는 부산진구 양정 전철역에서 1.5㎞ 떨어진 화지공원에서 2그루가 자라고 있다. 나무의 나이는 8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가장 큰 나무의 높이는 8.3m이다. 이 나무는 약 800년 전 고려 중기 안일호장(安逸戶長)을 지낸 동래 정씨 시조의 묘소 양 옆에 1그루씩 심은 것이 오래되어 원줄기는 죽고, 주변의 가지들이 별개의 나무처럼 살아남아 오늘에 이르렀다고 전해진다. 부산진구의 배롱나무는 동래 정씨 시조의 묘 옆에 심어 조상을 기리고 자손들의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뜻을 가진 나무로서 그 문화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배롱나무로서는 매우 오래된 나무이므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커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배롱나무는 부처꽃과에 속하는 나무로 중국이 원산지이다. 꽃은 7∼9월에 붉은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어서 백일홍이라고도 하나 국화과의 백일홍과 구별하기 위해 목백일홍이라고도 한다. 우리 선조들은 이 나무를 부귀영화를 주는 나무라고 믿기도 했다.
부산진의 배롱나무는 부산진구 양정 전철역에서 1.5㎞ 떨어진 화지공원에서 2그루가 자라고 있다. 나무의 나이는 8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가장 큰 나무의 높이는 8.3m이다. 이 나무는 약 800년 전 고려 중기 안일호장(安逸戶長)을 지낸 동래 정씨 시조의 묘소 양 옆에 1그루씩 심은 것이 오래되어 원줄기는 죽고, 주변의 가지들이 별개의 나무처럼 살아남아 오늘에 이르렀다고 전해진다. 부산진구의 배롱나무는 동래 정씨 시조의 묘 옆에 심어 조상을 기리고 자손들의 부귀영화를 기원하는 뜻을 가진 나무로서 그 문화적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배롱나무로서는 매우 오래된 나무이므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커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수령(樹齡)은 약 800여년으로 전해오며, 나무(동쪽편의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7.1m이다.
배롱나무는 낙엽활엽교목이며, 수고 5m쯤에 이르는 소교목으로 줄기가 잘 굽고 갈라진다. 중국원산인데 꽃이 아름답고 오래 피어 경치 조성용으로 흔히 식재되고 있다. 초본류인 백일홍꽃과 구분하여 '백일동안 꽃이 피는 나무' 라는 뜻으로 「나무백일홍」 또는 「목백일홍」이라고도 부른다. 부산진의 배롱나무는 약 800년전 고려중엽때 안일호장(安逸戶長)을 지낸 동래 정씨 시조 정문도공(鄭文道公)의 분소앞 양쪽에 심어진 것으로 전하여 지고 있다. 원래는 동쪽과 서쪽 두곳에 한나무씩을 심은 것이나 오랜 세월 지내오면서 원줄기는 죽고 그 주변에서 돋은 싹이 자라서 지금의 수형을 만들었다고 한다. 동쪽의 나무는 큰 가지 4개가 모여서 있는 모습이고 가슴높이 줄기둘레가 60-90㎝ 수고 약 7.1m에 이르고 서쪽에는 큰 가지 3개가 모여 있으며 수고는 약 6.8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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