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10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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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보은의백송(報恩의白松)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문화역사기념물/ 역사 |
수량/면적 | 1주22,314㎡ |
지 정 일 | 1962.12.03 |
해 지 일 | 2005.08.19 |
소 재 지 | 충북 보은군 보은읍 어암리 산16 |
시 대 | |
소 유 자 | 보은군 |
관 리 자 | 보은군 |
석축 및 복토로 인하여 세근이 고사하고 지제부의 형성층 부채로 인하여 양분이동이 차단되어 생장이 정지하고 고사함.
석축 및 복토로 인하여 세근이 고사하고 지제부의 형성층 부채로 인하여 양분이동이 차단되어 생장이 정지하고 고사함.
수령(樹齡)은 2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1.8m, 가슴높이의 둘레가 2.16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서 12.10m, 남북 15.5m이다.
백송은 3개의 침엽이 한다발에 나는 소나무과의 식물이다. 백송은 중국원산으로 우리나라에는 원래 없었던 것이고 조선시대에 중국에서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몇백년 된 큰 백송은 몇그루 되지 않지만 이 나무들을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보은의 백송은 수관의 발달이 사방으로 고르고 편원행(扁圓行)을 이루고 있어서 아름답게 보인다. 전설에 따르면 이 마을에 살던 김씨의 선조 탁계 김상진(濯溪 金相進)이란 사람이 1792년(정조 17년)에 중국에 갔다가 종자를 가져다 심었다고 한다. 이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의 생육을 위해 충분한 대지공간을 확보하는 등 극진한 보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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