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9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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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내장산굴거리나무군락(內藏山 굴거리나무群落)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분포학 |
수량/면적 | 534,418㎡(지정구역) |
지 정 일 | 1962.12.03 |
소 재 지 | 전북 정읍시 내장동 231 |
시 대 | |
소 유 자 | 내장사 |
관 리 자 | 전북 정읍시 |
굴거리나무는 우리나라 및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지대와 제주도, 전라도의 내장산·백운산 등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한자어로는 교양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 나간다는,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뜻이다. 정원수로 좋으며 가로수로도 유명하다.
내장산의 굴거리나무 군락은 내장사라는 절 앞에 있는 산봉우리로 올라가는 곳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큰 굴거리나무는 보기가 힘들며, 굴거리나무의 잎은 약으로 쓰이는 만병초라는 나무와 닮아서 이곳 사람들은 만병초라고도 부른다. 내장산의 굴거리나무 군락은 굴거리나무가 자생하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굴거리 나무는 대극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교목으로 수고 10m에 이르고 난대성의 수종이나 이곳 내장산에까지 북쪽으로 분포하고 있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20㎝에 이른다. 잎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광택이 있다. 엽병은 길이 3-4㎝로서 약간 붉은빛을 띠우고 있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5-6월에 전년 가지의 엽맥에서 나온다. 내장산 내장사 앞쪽에 있는 비교적 낮은 산봉우리로 올라가면 그곳에 굴거리 나무의 군락이 있다. 이처럼 북쪽까지 올라와서 분포의 북쪽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 나무는 상록관목인 약용 수목 만병초에 닮아 있어서 굴거리 나무를 보고 이곳 사람들은 만병초라고 흔히 부르고 약용으로 하고 있다. 굴거리나무는 제주도, 울릉도, 그리고 남부 도서지방에 흔히 나고 있다. 굴거리나무는 우리나라 및 중국, 일본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지대와 제주도, 전라도의 내장산·백운산 등 따뜻한 지방에서 자란다. 한자어로는 교양목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새잎이 난 뒤에 지난해의 잎이 떨어져 나간다는, 즉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는 뜻이다. 정원수로 좋으며 가로수로도 유명하다.
내장산의 굴거리나무 군락은 내장사라는 절 앞에 있는 산봉우리로 올라가는 곳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큰 굴거리나무는 보기가 힘들며, 굴거리나무의 잎은 약으로 쓰이는 만병초라는 나무와 닮아서 이곳 사람들은 만병초라고도 부른다. 내장산의 굴거리나무 군락은 굴거리나무가 자생하는 북쪽 한계지역이라는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굴거리 나무는 대극과에 속하는 상록활엽수교목으로 수고 10m에 이르고 난대성의 수종이나 이곳 내장산에까지 북쪽으로 분포하고 있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달리고 긴 타원형으로 길이 15-20㎝에 이른다. 잎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광택이 있다. 엽병은 길이 3-4㎝로서 약간 붉은빛을 띠우고 있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5-6월에 전년 가지의 엽맥에서 나온다. 내장산 내장사 앞쪽에 있는 비교적 낮은 산봉우리로 올라가면 그곳에 굴거리 나무의 군락이 있다. 이처럼 북쪽까지 올라와서 분포의 북쪽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이 나무는 상록관목인 약용 수목 만병초에 닮아 있어서 굴거리 나무를 보고 이곳 사람들은 만병초라고 흔히 부르고 약용으로 하고 있다. 굴거리나무는 제주도, 울릉도, 그리고 남부 도서지방에 흔히 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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