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천연기념물 제6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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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옹진대청도동백나무자생북한지(甕津 大靑島 동백나무 自生北限地)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분포학 |
수량/면적 | 156,396㎡(지정구역) |
지 정 일 | 1962.12.03 |
소 재 지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대청리 43-1 |
시 대 | |
소 유 자 | 심홍범외5명 |
관 리 자 | 인천 옹진군 |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이며, 난대식물 중 가장 북쪽에서 자라는 나무이므로 평균기온에 따라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지역을 구분하는데 표시가 되는 나무이다.
대청도의 동백나무 자생지는 한때 전국적으로 동백나무가 불법 채취될 때 파괴되어 그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약 60년 전의 기록에 의하면 지름이 20㎝에 이르는 큰 나무가 147그루 있었고 높이 3m에 지름 27㎝의 큰 나무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큰 나무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대청도의 동백나무 자생지는 동백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으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전문설명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중국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따뜻한 지방에서 자라는 나무이며, 난대식물 중 가장 북쪽에서 자라는 나무이므로 평균기온에 따라 식물들이 자랄 수 있는 지역을 구분하는데 표시가 되는 나무이다.
대청도의 동백나무 자생지는 한때 전국적으로 동백나무가 불법 채취될 때 파괴되어 그 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약 60년 전의 기록에 의하면 지름이 20㎝에 이르는 큰 나무가 147그루 있었고 높이 3m에 지름 27㎝의 큰 나무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큰 나무들을 찾아보기 어렵다. 대청도의 동백나무 자생지는 동백나무가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북쪽 한계지역으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우리나라 해안지대를 따라 분포하고 수고는 7m에 이르며 일본 및 중국에도 분포하고 있다. 줄기가 평활하고 잎은 타원형이고 표면은 진한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잎 뒷면은 담록색이다. 2-4월에 붉은 꽃이 피고 꽃잎은 펴지지 않는다. 꽃의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고 열매는 삭과로 둥글고 9-11월에 익는다. 앞에 이미 지적했듯이 동백나무는 울릉도, 오동도, 홍도, 완도, 외연도, 대청도 등에 자생하고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 선운사 바로 뒷편에는 아름다운 동백나무숲이 있고 구례의 화엄사 부근까지 자라고 있다. 대청도의 동백나무는 명칭이 말하듯이 자생북한지라는데 그 뜻이 부여되고 있다. 약 60년전의 기록에 의하면 줄기목 지름이 20㎝에 이르는 나무가 147그루나 있었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은 그 숫자가 크게 줄어 들고 있다. 동백나무는 상록활엽수종으로 상징되는 난대림의 구성분자로서 전세계의 식물구계(植物區系)를 설정할 때 표식종(標識種)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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