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승

명승 제67호 서울 백악산 일원(서울 白岳山 一圓)

오늘의 쉼터 2009. 12. 28. 19:37


종 목 명승  제67호
명 칭 서울 백악산 일원(서울 白岳山 一圓)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3,598,127㎡
지 정 일 2009.12.09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산2-27, 성북구 성북동 산87-1번지 등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공·사유
관 리 자 서울특별시

 

일반설명

백악산(북악산) 일원에는 현재 사적으로 지정된 서울성곽(사적 제10호)과 서울부암동백석동천 유적(사적 제462호), 대은암(大隱岩)과 부아암(負兒岩) 등이 있으며, 한양(漢陽)의 후현무(後玄武), 북쪽 주산(主山)으로서 조선왕조가 도성을 정하였던 정치적 사상과 지형적 기본원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 지역에는 국방·정치유적으로서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아울러 서울이라는 고도(古都)의 체계적인 도성조형원리, 풍수로 상징되는 사상적 체계를 구체화한 역사적 유적으로서의 가치가 잘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정궁인 경복궁의 후원으로서 소나무를 중심으로 하는 조선시대의 경관조성의 원리를 간직하고 있는 귀중한 식생경관을 유지하고 있어, 수려한 자연과 문화적 요소가 결합되어있어 문화재적 보존가치가 매우 큰 문화유산이다.
 
 

서울 백악산 일원

 

 


서울 백악산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