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명승 제6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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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속리산 법주사 일원(俗離山 法住寺 一圓) |
분 류 | 자연유산 / 명승/ 역사문화경관/ |
수량/면적 | 18,464,375.92㎡ |
지 정 일 | 2009.12.09 |
소 재 지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사내리 산1-1번지 등 |
시 대 | 시대미상 |
소 유 자 | 국·사유 |
관 리 자 | 보은군(보은군수) |
법주사를 중심으로 속리산의 천황봉과 관음봉을 연결하는 일대를 말한다.
속리산은 해발 1,057m의 천황봉을 비롯해 9개의 봉우리가 있어 원래는 구봉산이라 불렀으나, 신라 때부터 속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법주사는 553년 의신(義信)이 인도에서 불경을 가져와 이곳 산세의 웅장함과 험준함을 보고 불도(佛道)를 펼 곳이라 생각하고, 큰 절을 세워 법주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문화유산으로는 법주사 안의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팔상전(국보 제55호)·석련지(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이 있으며, 주변에는 삼년산성(사적 제235호)·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백송(천연기념물 제104호)·망개나무(천연기념물 제207호) 등이 있다. 자연이 물려준 속리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바위들, 그리고 법주사 지역에 있는 역사 깊은 문화유산들이 어우러져 펼쳐져 있는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법주사를 중심으로 속리산의 천황봉과 관음봉을 연결하는 일대를 말한다.
속리산은 해발 1,057m의 천황봉을 비롯해 9개의 봉우리가 있어 원래는 구봉산이라 불렀으나, 신라 때부터 속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법주사는 553년 의신(義信)이 인도에서 불경을 가져와 이곳 산세의 웅장함과 험준함을 보고 불도(佛道)를 펼 곳이라 생각하고, 큰 절을 세워 법주사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문화유산으로는 법주사 안의 쌍사자석등(국보 제5호)·팔상전(국보 제55호)·석련지(국보 제64호)·사천왕석등(보물 제15호)·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이 있으며, 주변에는 삼년산성(사적 제235호)·정이품송(천연기념물 제103호)·백송(천연기념물 제104호)·망개나무(천연기념물 제207호) 등이 있다. 자연이 물려준 속리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바위들, 그리고 법주사 지역에 있는 역사 깊은 문화유산들이 어우러져 펼쳐져 있는 가치가 뛰어난 명승지이다. 속리산은 해발 1,057m의 천황봉(天皇峰)을 주봉(主峰)으로 9개의 높은 봉우리로 형성되어 있어 원래는 구봉산(九峰山)이라 이름하여 오다가 신라(新羅) 때부터 속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팔경(八景)'의 하나인 속리산은 밀림과 기암 괴석으로 절경을 이루어 예로부터 제2의 금강(金剛)이라고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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