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497호 이화장

오늘의 쉼터 2009. 7. 11. 20:05


종     목

사적  제497호

명     칭

서울 이화장 (서울 梨花莊)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 인물기념 / 생활유적

수량/면적

4,799.1㎡

지 정 일

2009.04.28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이화동 1번지 등
시     대

대한민국

소 유 자

사유

관 리 자

이수인

일반설명

이화장은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거주하던 곳으로, 현재는 그의 유품을 소장하고 있다.

본체인 기와집과 부속 건물인 조각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각정은 1948년 당시 초대 내각을
구성하던 곳으로 ‘이승만 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원래 이 일대는 조선 중종(재위 1506∼1544) 때의 학자 신광한의 옛 집터로, 신대(申臺)라고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던 명승지였다. 인조(재위 1623∼1649)의 셋째아들 인평대군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이화장 뒷문 개울가 바위에는 신대를 기념하기 위해 서화가 강세황이 쓴 ‘홍천취벽(紅泉翠壁)’이라는 글씨가 있었으나, 지금은 땅에 묻혀 있다.

전문설명


이 집은 1947년부터 이승만(李承晩) 초대(初代) 대통령(大統領)이 거주하던 곳으로서 지금도 고인의 유품이 소장되어 있다. 1948년 8월에는 이곳 조각정(組閣亭)에서 우리나라 건국(建國) 이후 초대내각(初代內閣)이 이루어진 유서 깊은 장소이다. 이 일대는 조선(朝鮮) 중종(中宗) 때의 학자인 기재(企齋) 신광한(申光漢)(1484∼1555)의 집이 있어 신대(申臺)라고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던 명승지(名勝地)였으며, 또한 인조(仁祖)의 세째아들인 인평대군(麟坪大君)(1622∼1658)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얼마 전까지도 정조(正祖) 7년(1783) 한성판윤(漢城判尹)을 역임한 서화가(書畵家)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이 쓴 홍천취벽(紅泉翠壁)이란 암벽각자가 남아 있었다.




이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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