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약용식물

매실.

오늘의 쉼터 2009. 7. 5. 18:21


 



매실. 이럴� 이렇게 활용하세요!

감기에 걸렸을 때
약한 불에 구운 매실 2개를 흑설탕5g과 뜨거운 물반컵을 부어 따뜻하게 마신다.
기침을 가라앉히고, 열을 내려 오랜 감기에도 효과를 볼수 있다.

더위를 먹었을 때
뜨거운 물 1컵에 매실장아찌 2개를 넣고, 10분정도 우려 꿀을 타서 마신다.
매실장아찌를 먹으면 더위 타는 것을 막고, 새콤하고 짭짤한 맛이 입맛을 돋워준다.
침의 분비를 활발히 하여 소화를 돕기도 한다.

식욕이 없을 때
매실주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쉽게 취하지도 않고,
매실의 피크린산이 알코올을 분해하여 뒤끝도 없다.
반주로 마시면 혈액순화을 돕는다.

피로를 느낄 때
매실주를 마시면 효과적이다.
쉽게 취하지도 않고, 매실의 피크린산이 알코올을 분해하여 뒤끝도 없다.
반주로 마시면 혈액순환을 돕는다.

겨드랑이의 체취를 없앨 때
매실식초를 3배 정도 희석시켜 겨드랑이에 발라준다.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냄새를 없애준다.

감기기운이 있을 때
매실식초를 찻잔의 3분의 1가량 따른 후 뜨거운 물 한잔을 넣고, 설탕이나 꿀을 탄다.
잠자리에 들기 30분 전에 마시면 감기기운이 없어진다.

무좀에 걸렸을 때
진하게 탄 매실식초를 이용한다.
무좀균은 산성인 상태에서 번식하므로 알칼리로 중화시키면 없앨 수 있다.
향균 및 멸균작용이 강해 효과가 좋다.

음식물을 싱싱하게 보관할 때
여름철에 김치나 막걸리에 가공된 매실 몇 알을 넣어둔다.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아도 5~6일 동안은 맛이 변하지 않는다.
매실미숫가루를 이용해도 효과가 잇다.
냉장고에 보관할 음식물에 조금씩만 뿌려 주면 구연산의 살균효과로 더 오래 저장할 수 있다.

음식의 비린내를 제거할 때
매실차에 이용한 매실이나 매실미숫가루를
생선이나 고기를 양념할 � 첨가하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잇다.
나물 무칠 대나 국 끓일 때 넣으면 향신료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매실청

(주재료) 매실 500g, 설탕 3컵, 물1/2컵, 꿀1/2컵, 대추20개

1. 매실은 꼭지를 떼어내고 씻어 건져 준다.
2. 분량의 물에 1컵의 설탕을 넣고 서서히 끓여 녹힌다.
3. 2.의 설탕시럽에 꿀을 넣고 저어준다. 대추는 가위집을 낸다.
4. 병에 매실과 대추를 넣어가면서 켜켜로 남은 설탕을 뿌려 준다.
5.4.의 매실위에 3의 시럽을 식혀부어 넣고 밀봉한다.
6. 3~4개월이 지나 매실의 맛이 우러난 매실청이 충분히 고이면
매실 청만 체에 내려 병에 보관한다.

>>매실식초

(주재료) 매실 500g(약간 노란 것), 황설탕 300g, 물엿 1/3컵

1. 매실은 약간 익은 것으로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아준다.
2. 매실을 병에 담고 물엿과 황설탕을 넣은 다음 매실을 꼭꼭 눌러 밀봉한다.
3.2를 1~2개월 후에 고운 체에 밭쳐 고인 촛물을 완전히 내려준다.
4. 촛물을 끓이다가 떠오르는 불순물을 걷어내고 식힌 다음 병에 담아 보관한다.

>>매실쨈

매실 과육의 씨를 발라내고 끓여도 좋고, 농축액 만들고 남은 과육으로 만들어도 좋다.
남은 과육으로 만들때는 농축액을 많이 넣어야 맛과 향이 살아 잇는 잼을 만들 수 있다.
찬물에 잼을 떨어뜨려서 덩어리째 바닥에 가라앉으면 완성

(재료) 청매 400g,설탕1/2컵, 꿀 3큰술. 생수 약간

1. 청매는 6등분으로 잘라서 씨를 빼고 과육만 준비해
생수를 약간 부은 뒤 은근한 불에 무르도록 끓인다.
2. 푹 무른 매실은 체에 걸러서 분량의 설탕을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며 끓인다.
3. 걸쭉한 농도위 2의 시럽에 분량의 꿀을 넣고 되직하게 졸여 완성 한다.

>>매실 장아찌

(재료) 청매 1kg, 설탕 600~700g(황설탕.흑설탕)

1. 단단하고 상처가 없는 청매를 골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오나전히 빼 놓습니다.
2. 물기를 빼 놓은 청매를 세로로 6등분화여 칼집을 넣은 다음 씨를 발라낸다.
3. 씨를 발라낸 청매 과육에 설탕을 재워 둡니다.
4. 설탕에 재어 둔 청과 과육을 병에 담습니다.
맨 윗부분에는 설탕을 1-2cm 두께로 덮어 설탕 마개를 해둡니다.
5. 15~20일 정도 지나면 쫄깃한 매실 장아찌가 만들어집니다.

>>매실주 담기

매실주는 약용주의 대표격으로 예부터 불로장생의비주로
더위를 몰아내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위와 장을 보호한다고 전해옴

1. 매실 10kg,설탕4-5kg,소주10ㅣ 의비율로 용기에 담고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2. 3개월정도 지나면 영롱항 호박색의 매실주 완성
3. 매실주는 더위를 타지않고 위와 장의 소화를 돕고, 미용 식욕증진,
피로회복, 변비를 다스리며 동맥경화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해옴


>>매실엑기스 제조방법

1. 매실을 깨끗한물로 세척한후 물기를 완전히 �다
2.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용기에 켜켜이 넣고
밀봉하고 일주일정도 지나서 잘저어 즙 생성
3. 한달보름에 3달(오래될수록 좋다는 애기도 있슴)정도후
이물질과 매실열매를 깨끗이 걸러 착즙한다
4. 시원한 상온에 보과한다
5. 물과 엑기스를 5:1정도로 희석시켜 음용,
(각자의 몸 상태에 따라원액으로 또는 알맞게 희석하여 음용한다)


** 소주에 적당량 타서 매실주로 드시거나 여름에
시원하게 얼음에타서 음료대용으로도 가능하다

**엑기스를 뺀 매실에 소주를 부어 2-3주경과후 드시면
새콤달콤한 매실주로 또한 과육을 이용한 매실잼을 매실씨는 베갯속으로 이용가능합니다..


"매실에 스쿠알렌 들어있다"

  • 매실에 고기능성 생리활성 물질인 스쿠알렌(squalene)이 함유된 사실이 밝혀졌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에서 생산한 매실 과육을 질량분석기기(GC/MS-SIM)로 분석한 결과 1㎏에 평균 7.6㎎의 스쿠알렌을 함유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지금까지 식물체 가운데 살구씨와 복숭아씨에 스쿠알렌이 있다는 사실은 밝혀졌으나 매실 과육에서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스쿠알렌은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주고 신장과 간의 기능증진, 시력향상, 수분유지, 상처회복, 기억력 증진, 스트레스 감소, 콜레스테롤 제거, 고혈압과 심장질환 예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화장품과 의약품의 기초소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

    약재나 식음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매화나무 열매인 매실은 한방에서 당뇨병 치료와 구충제, 해열제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고혈압과 설사, 정혈작용 등에 활용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성과는 매실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와 매실을 가공해 식료품으로 만드는 관련 기업에 커다란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매실이 각광받는 건강 증진식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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