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명승

명승 제38호 장성백양사백학봉(長城 白羊寺 白鶴峰)

오늘의 쉼터 2009. 6. 26. 08:26

 

종 목 명승  제38호
명 칭 장성백양사백학봉(長城 白羊寺 白鶴峰)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역사문화경관/ 
수량/면적 584,364㎡(지정구역)
지 정 일 2008.02.05
소 재 지 전남 장성군  북하면 약수리 산115-1번지 등
시 대
소 유 자 국유,종교
관 리 자 전남 장성군

 

일반설명

『장성 백양사 백학봉』은 장성군 백암산에 위치한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로, 백양사 대웅전과 쌍계루에서 바라보는 백학봉의 암벽 및 식생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왔을 만큼 이름난 곳이다.

백양사가 위치한 백암산은 내장산과 함께 단풍이 특히 유명하며, 천연기념물 제153호인 “백양사 비자나무 분포 북한지대”를 비롯하여 1,500여종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자연자원의 보고라 할 만하다

백양사는 백양사 창건 역사를 전하는 정도전의 <정토사교루기>를 비롯하여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하서 김인후, 사암 박순, 면앙정 송순 등 고려말부터 조선시대까지 많은 유명인사들이 이곳을 탐방하여 백학봉과 쌍계루의 풍광을 읊은 시와 기문을 남기는 등 예로부터 자연경관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명승지이다.

특히, 백양사 대웅전 기와지붕과 어우러지는 백학봉과 쌍계루 앞 연못에 비치는 쌍계루와 백학봉의 자태는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 지금도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장성백양사백학봉

 

쌍계루와 백학봉

 

백양사 대웅전과 백학봉

 

쌍계루

 

가을전경

 

겨울 백양사 대웅전

 

겨울 백양사

 

쌍계루 가을

 

쌍계루 가을

 

쌍계루에서 바라보는 쌍계루연못

 

쌍계루와 백학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