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유머오락

지레 짐작

오늘의 쉼터 2009. 6. 16. 20:29

    *♤지레 짐작♤* 날씬하고 예쁜 아가씨가 약국으로 뛰어 들어 오더니 약사 화타에게 빠른 말로 묻는다. "저,딸국질을 빨리 멈추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좋은 약이 있지요." 약사는 주위를 둘러보며 싱긋 웃었다. "지금 당장에 약을 드릴 테니 잠깐 눈을 감으세요." 아가씨는 시키는 대로 눈을 감았다. 그러자는 보들보들한 그녀의 볼에 입을 맞췄다. "!!!!!!!!!!!!" "어떻습니까?" 어처구니가 없어 입을 벌리고 있는 그녀에게 약사가 물었다. "자,딸꾹질은 완전히 멎었지요?" "아이!" 아가씨는 그제서야 소리를 질렀다. "딸국질을 하는 사람은 밖에 있는 제 애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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