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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속에 이런 비밀이

오늘의 쉼터 2008. 5. 17. 15:38
태극기속에 이런 비밀이



 

 

*태극기의 흰색 바탕은 광명을 상징한다.(無極)

 

*태극기의 청,홍색은 태극(太極) 태극은 모든 생명의 일된 자리(생명의 핵(核: 씨앗)  水(戌五空) 태극을 상징 한다.

 

 

*건곤감리 4괘(卦)는 64괘에서 체(體)가 되고 60괘가 이 되어 우주를 잡아 돌리는 중심 축(軸)이다. 乾坤(천지)를 대행할수 있는 卦는 坎離(일월)다.

 

 

*佛敎 석가 부처의 손은 坎괘 모양을 하고 있고, 미륵 부처의 손은 離괘 모양을 하고있다. 현실적인 음양 운동인 五運 六氣 작용에서는 天(未:無極)  地(辰: 太極)  坎(戌: 太極)  離(午: 皇極)작용한다.

 

 

*건(乾: 純陽) 곤(坤:純陰) 감(坎: 混陰) 리(離: 混陽) 는 天地日月을 상징한다. 일월(태양과 달)은 천지를 대행서 인간과 만물을 기른다.

 

 

*小成卦의 上爻는 하늘, 中爻는 사람, 下爻는 땅을 상징, 天地人 三才, 사람이 中爻에 위치한 이유는 사람이 천지의 열매, 대우주의 축소판 소우주이기 때문이다.(五運 六氣, 五腸 六腑, 오대양 육대주)

 
 
*天理는 그대로 人事(인간 역사)로 펼쳐진다. 運有其運하고 時有其時하고 人有其人의 理致이기 때문이다. 
 

 

 

양(陽)
火(鳳)
황극(午)
음(陰)
水(龍)
태극(戌)
[四卦]
[卦名]
건(乾)
곤(坤)
감(坎)
리(離)
[方位]
동(東)
서(西)
북(北)
남(南)
[卦象]
천(天)
지(地)
월(月)
일(日)
[季節]
춘(春)
추(秋)
동(冬)
하(夏)
[四德]
인(仁)
의(義)
지(智)
예(禮)
[家庭]
부(父)
모(母)
딸(女)
아들(男)
[曜日]
목(木)
금(金)
수(水)
화(火)
[意味]
정의
풍요
생명력
 정열
 
 
 
古代의 전통사상에서는 태극에서 음양·오행(五行)·만물이 화생(化生)한다고 설명하였다.
  
(무극  -> 태극(理) -> 음양(氣) -> 오행 -> 우주만물)
 
*무극(無極)은 만물의 본원이고 태극(太極)은 만물의 본체다. 
태극에서 음(陰)과 양(陽)이 生하고, 음양은 사상(四象)으로, 
 四象은 팔괘(八卦)로, 64괘로 .....주역에서 팔괘는 자연과 인간의 
  모든 현상을 여덟 가지 象으로 나타 것이다. 
 
 
乾괘와 坤괘는 모든 卦를 낳는 모체로서 우주에서는 하늘과 땅,
가정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에 해당한다. 
본 8괘는 건, 태, 이, 진, 손, 감, 간, 곤괘이다.
 
乾은 하늘, 兌는 못, 離는 불·태양, 震은 우레, 巽은 바람, 坎은 물·달,
艮은 산, 坤은 땅을 상징한다.
이 상징은 대상 영역이 바뀌면 그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 들면 乾卦는 하늘뿐 아니라 아버지를 상징하기도 하고,
동물 중에서는 말을 상징한다.
 64괘와 384효는 우주 만물을 상징하는 부호이다.    

 
 *爻 3개가 겹쳐 小成卦를, 小成卦 2개가 겹쳐 大成卦
 
 이뤄 物象를 나타낸다.
 
卦爻 아래서 부터 初, 二, 三, 四, 五, 上의 순으로 爻가
 
陰일때는 六를, 陽일때는 九를 붙인다.(6과 9는 음양
 
數중 가장 큰數이다.
 
大成卦는 위의 괘를 上卦 또는 外卦라 하고, 아래 卦를 下卦 또는 內卦라 한다. 卦象을 설명한 괘사(卦辭)와 爻를 풀이한 효사(爻辭)가 있다.
괘사를 단(彖), 효사를 상(象)으로 표현 한다. 괘사는 주(周)나라의 문왕이 만들고, 효사는 문왕의 아들인 주공(周公)이 만든 것으로 전해진다.
 
 
인류 문명은 易(컴퓨터의 이진법,아인슈타인 상대성 이론...등등)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대부분 周易 그러면 개인의 사주나 占보는 책 정도로 생각하는데  본래 주역점(周易占)은 나라의 大事를 앞두고 천지신명의 뜻을 헤아려 보기위해 하늘의 上帝께 천제(天祭)를 드리고 占을 쳤다. 
 
또한 도서관(圖書館)의 이름도 하도의 圖와 낙서의 書를 취해서 만들었다. 易學의 始祖는 5,600년 前 태호 복희씨다.(應須祖宗太昊伏)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게오로규는 *25시*에서 우리의 태극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한국의 국기는 세계에서 유일한 것이다. 거기에는 세계의 모든 철학의 핵심과 우주의 대질서가 함축돼 있다. 
 
 

칼 세이건의 명저 <코스모스> 에서도 한국의 태극기는 우주 자체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세계주의적인 보편성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