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민속자료 제121-9-2호 군청색항라전복(群靑色亢羅戰服)

종    목	중요민속자료  제121-9-2호
명     칭	군청색항라전복(群靑色亢羅戰服)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복식공예/ 의복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1983.04.11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53-12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숙명여자대학교
관 리 자	숙명여자대학교
일반설명
조선 후기의 왕족 흥완군 이정응(1815∼1848)이 입던 조선시대 무관들의 군복으로, 전복은 문·무관들의 평상복으로 착용하기도 했다. 흥완군은 남연군의 둘째 아들로, 이 유물은 양자인 이재완이 보관하여 집안에 내려오다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한 것이다. 겉은 짙은 청색이며 안은 청색의 얇은 비단으로 된 겹옷이다. 앞에는 두 개의 매듭단추가 있고 뒤 중심선과 옆이 트여있다. 길이 127㎝, 고대(옷의 깃을 붙이는 자리) 17㎝, 진동 25㎝, 옆트임 22.5㎝, 옆길이 9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