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민속문화재

중요민속자료 제121-1-4호 홑모시흰색관복(홑모시흰색官服)

오늘의 쉼터 2008. 5. 1. 08:28

종    목 중요민속자료  제121-1-4호
명     칭 홑모시흰색관복(홑모시흰색官服)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복식공예/ 의복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1983.04.11
소 재 지 서울 용산구  청파동2가 53-12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숙명여자대학교
관 리 자 숙명여자대학교
일반설명
조선 후기의 왕족 흥완군 이정응(1815∼1848)이 입던 관복이다. 흥완군은 남연군의 둘째 아들로, 이 유물은 양자인 이재완이 보관하여 집안에 내려오다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에 기증한 것이다.

홑겹의 흰색 모시로 만들었으며, 소매선이 둥근 두리소매로 되어있다. 무는 뒤로 돌려 꿰매져 있다. 길이 132㎝, 화장 87㎝, 진동 27㎝, 소매끝넓이 23.5㎝, 고대(옷의 깃을 붙이는 자리) 16㎝, 옆길이 9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