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민속자료 제117-17호 소색명주누비동방형포(소색명주누비동방형포)

종    목	중요민속자료  제117-17호
명     칭	소색명주누비동방형포(소색명주누비동방형포)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복식공예/ 의복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1981.11.11
소 재 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산48
시     대	시대미상
소 유 자	충북대학교
관 리 자	충북대학교박물관
일반설명
충청북도 청원군 노계산에서 대청댐 수몰지역 내에 있던 박장군 묘라고만 알려진 무연고 분묘를 이장하던 중에 나온 흰색의 동방형포 1점이다. 동방형포(東方型袍)는 흰색의 명주로 만든 중들이 입던 옷의 일종인 납의로서 등솔기에서 소매 끝까지의 화장길이가 96㎝로, 소매가 90㎝인 포의 길이 보다 길다. 이 유물의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옷의 형태와 질감 등으로 추정하여 볼 때 임진왜란 전후의 의복으로 보이며 복식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전문설명

충청북도 청원군 노계산에서 대청댐 수몰지역 내에 있던 박장군 묘라고만 알려진 무연고 분묘를 이장하던 중에 나온 흰색의 동방형포 1점이다. 동방형포(東方型袍)는 흰색의 명주로 만든 중들이 입던 옷의 일종인 납의로서 등솔기에서 소매 끝까지의 화장길이가 96㎝로, 소매가 90㎝인 포의 길이 보다 길다. 이 유물의 확실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옷의 형태와 질감 등으로 추정하여 볼 때 임진왜란 전후의 의복으로 보이며 복식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동방형포(東方型袍)는 소색(素色)무명 겹유 바지는 여자용(女子用) 같은데 바지밑이 있고 바지부리의 넓이가 40cm나 된다.     소색명주누비동방형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