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
둘째딸
셋째딸
넷째딸
다섯째딸
여섯째딸
일곱째딸
여덟째딸
아홉째딸
대가 끊길까봐 애타게 아들을 기다리던 시어머니는
또다시 열번째 딸아이를 출산하자.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열번째 딸
간신히 깨어난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향해
"아들하나 못나는 며느리는 필요 없다고
이집에서 나가라고 호통을 쳤다 !
딸을 낳을때마다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며느리는
열번재 딸을 데리고 창고로 들어 가는것이 안닌가 ??
그런데 얼마후
어린아이 울음소리가 심하게 들리더니 며느리 품에
떡 두꺼비 같은 아들을 안고 나오는것이 안닌가 ?
왠 일 일 까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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