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사적

사적 제462호 서울 부암동백석동천유적 해제

오늘의 쉼터 2008. 2. 24. 00:40




종     목

사적  제462

명     칭

서울부암동백석동천유적 (서울付岩洞白石洞天遺蹟)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원

수량/면적

50,861㎡

지 정 일

2009.06.24~2008.01.08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부암동 115 일대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국유,공유,사유

관 리 자

종로구

일반설명

서울부암동백석동천유적은 1800년대 도성 밖에 조성되었던 별서 관련 유적으로 주변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에 건물지(사랑채, 안채 등)와 연못 등이 남아있으며, 인근에"백석동천(白石洞天)"·"월암(月巖)"등의 각자(刻字)바위가 위치하고 있다.

서울 지역의 별서로서는 김흥근(金興根) 별서인 석파정(石坡亭), 김조순(金祖淳) 별서인 옥호정(玉壺亭), 심상응(沈想應)의 별서로 알려진 성낙원(城樂園) 등이 남아 있다.

"백석동천유적"은 사랑채 등의 건물지와 연못, 각자바위 등이 잘 남아 있고 마을과의 거리감을 확보하고 있는 등 별서의 구성요소를 두루 갖춘 격조높은 조원(造園)의 면모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008.01.08 명승 제36호로 지정됨에따라 지정해제됨.




백석동천 각자

백석동천유적 원경(건물지)

사랑채

연못전경

월암각자

육각정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