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 제117호 한지장

오늘의 쉼터 2008. 2. 17. 21:55



종     목

국가무형문화재 제117호

명     칭한지장 (韓紙匠)
분     류 무형문화재 / 전통기술 / 공예
수량/면적

개인

지 정 일

2005.09.23

소 재 지

전라북도

시     대

기타

소 유 자

장용훈. 홍춘수

관 리 자장용훈. 홍춘수

일반설명

'한지장(韓紙匠)'이란 전통한지를 제작하는 장인을 말한다. 한지는 닥나무와 황촉규(黃蜀葵)를 주재료 하여 고도의 숙련된 기술과 장인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다.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고, 말리고, 벗기고, 다시 삶고, 두들기고, 고르게 섞고, 뜨고, 말리는 아흔아홉 번의 손질을 거친 후 마지막 사람이 백번째로 만진다 하여 옛사람들은 한지를 '백지(百紙)'라 부르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의 한지는 고려시대부터 그 명성이 높아 중국인들도 제일 좋은 종이를 '고려지(高麗紙)'라 불렀다. 송나라 손목(孫穆)은 『계림유사(鷄林類事)』에서 고려의 닥종이는 빛이 희고 윤이 나서 사랑스러울 정도라고 극찬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태종대부터 조지서(造紙署)를 설치해 원료 조달과 종이의 규격화, 품질 개량을 위해 국가에서 관심을 갖고 관리해오다가 근·현대를 지나오면서 건축양식과 주거환경의 변화, 서양지의 수입으로 전통적인 한지의 명맥은 거의 단절되기에 이르렀다. 오늘날에도 한지제작은 생산원가와 제작공정의 편의로 닥나무 껍질 대신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수입한 펄프를 사용하기도 하고, 황촉규 대신 화학약품인 팜을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문화재청에서는 전통한지의 올바른 보존과 전승을 위해 한지장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한지장

한지장

한지장

한지장-장용훈

한지장-장용훈

한지장-장용훈

한지장-홍춘수

한지장-홍춘수

한지장-홍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