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206-18호 대방광불화엄경소(大方廣佛華嚴經疏)

오늘의 쉼터 2008. 1. 28. 21:21

종    목 국보  제206-18호
명     칭 대방광불화엄경소(大方廣佛華嚴經疏)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57판
지 정 일 1982.05.22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해인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해인사
관 리 자 해인사
일반설명

이 목판은 해인사고려판각 중의 하나로, 모두 57판으로 되어있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版殿)에 보관되어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목판은 송나라의 정원(淨源)이 해설을 단 것으로, 전체 12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목판의 양 끝과 판 사이에 베를 바른후 그 위에 옻칠을 하였고, 무늬를 넣은 함석판을 양쪽 위에 대어서 잇고 있어 매우 정성들여 만들었음을 알 수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