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206-16호 대방광불화엄경<진본>(大方廣佛華嚴經<晋本>)

오늘의 쉼터 2008. 1. 28. 21:14

종    목 국보  제206-16호
명     칭 대방광불화엄경<진본>(大方廣佛華嚴經<晋本>)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728판
지 정 일 1982.05.22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해인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해인사
관 리 자 해인사
일반설명

이 목판은 해인사고려각판 중의 하나로, 모두 728판으로 되어있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版殿)에 보관되어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목판은 동진의 불타발타라(佛馱跋陀羅)가 번역한 『화엄경』 진본 60권의 내용을 새긴 것으로, 끝부분의 기록으로 보아 고려 숙종 3년(1098)에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대방광불화엄경<진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