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206-11호 삼십팔분공덕소경(三十八分功德疏經)

오늘의 쉼터 2008. 1. 28. 21:00


종    목 국보  제206-11호
명     칭 삼십팔분공덕소경(三十八分功德疏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2판
지 정 일 1982.05.22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해인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해인사
관 리 자 해인사
일반설명
이 목판은 해인사고려각판 중의 하나로, 모두 2판으로 되어있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版殿)에 보관되어 있다.

삼십팔분공덕소경은 38분의 불·보살·존자(尊者)를 읊으면 공덕이 쌓인다는 것을 설명한 경전으로 일종의 염불집(念佛集)이다. 끝부분에는 1331년에 월광대사 인원(忍元)이 시주하고, 향여(向如)가 글씨를 썼다는 기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