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206-8호 법화경보문품(法華經普門品)

오늘의 쉼터 2008. 1. 28. 20:50

 


종    목 국보  제206-8호
명     칭 법화경보문품(法華經普門品)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2판
지 정 일 1982.05.22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해인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해인사
관 리 자 해인사
일반설명
이 목판은 해인사고려각판 중의 하나로, 모두 2판으로 되어있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版殿)에 보관되어 있다.

법화경은 묘법연화경을 줄여서 부르는 말로, 우리나라 천태종의 기본 경전이며 불교 3대 근본경전 중 하나이다. 이 목판은 후진(後秦)의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법화경 중 보문품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끝부분에는 관세음보살육자대명진언(觀世音菩薩六字大明眞言)의 내용이 실려 있고 1275년에 새겼다는 기록도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