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보

국보 제206-5호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오늘의 쉼터 2008. 1. 28. 20:43


종    목 국보  제206-5호
명     칭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蜜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수량/면적 6판
지 정 일 1982.05.22
소 재 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해인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해인사
관 리 자 해인사
일반설명
이 목판은 해인사고려각판 중의 하나로, 모두 6판으로 되어있다. 현재 해인사 대장경판전 사이에 있는 동·서 사간판전(寺刊版殿)에 보관되어 있다.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줄여서 ‘금강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대승 불교의 3대 근본경전 중 하나로 우리나라 조계종의 기본 경전이기도 하다. 끝부분에는 1214년 군생사(群生寺)의 탐고(探古)가 시주금을 내고 주통부(周通富)가 글씨를 썼으며, 청수(淸守)와 효여(孝如)가 판을 새겼다는 기록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