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화감상

* 이 광우의 누드

오늘의 쉼터 2008. 1. 20. 18:29
 
 

인체를 보다 더 단순화 하기 위하여
조금만 실수를 하여도
날카로운 펜촉에 찢어지거나 번져 버리는 재료들을 선택한
크로키...


이질적인 재료들이 만들어낸 아픔들...
짧아진 붓끝과 현실을 벗어나 버린
화선지의 그 긴 고통이 느껴진다면,느낄수 있다면
당신의 눈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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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예를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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