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식/유머오락

나중에 만지면 되잖아

오늘의 쉼터 2008. 1. 15. 11:37
 


다섯살이나 된 아들이 자꾸 엄마의 가숨을 만지자
아빠가 말했다. "야,엄마 가슴 만지지 마,
엄마가슴은 아빠 거야."
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물었다. "엄마 가슴인데 왜 아빠 거야?" 마땅히 대답할 말이 없자 잠시 고민하던 아빠가 말했다. "엄마는 아빠 색시니까 그렇지, 너도 나중에 결혼하여 색시거 만지면 되잖아," 시무룩해하던 아들이 활짝 웃으면서 아빠에게 말했다. "아빠, 그럼 지금은 내가 엄마 가슴 만지고
나중에는 아빠가 내 색시 가슴 만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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