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제822호)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

오늘의 쉼터 2023. 5. 13. 00:00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22호)
명    칭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건 2점
지 정 일 2021.11.0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안국동, 서울공예박물관)
시    대 1913~1922
소 유 자 서울공예박물관  
관 리 자 서울공예박물관 
일반설명

국가등록문화재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은 대한제국 황실의 후원으로 ‘조선의 고유한 미술품 제작’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성미술품제작소(1908~1913)의 공예품으로, 명문(‘漢城美術(한성미술))’을 통해 이 제작소에서 생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조선 왕실의 전통 문양과 대한제국의 상징인 이화문이 새겨져 있고, 전통공예가 주물 및 프레스 기법 등 근대적인 방식으로 전환되는 시대적인 특징을 볼 수 있으며 수량도 희소하여 근대 공예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한성미술품제작소는 이후 이왕직미술품제작소(1913~1922), 조선미술품제작소(1922~1937)로 명칭이 바뀌면서 명맥이 이어졌다.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
한성미술품제작소 은제 공예품(이화문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