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국가등록문화재 (제782호) 불교

오늘의 쉼터 2023. 5. 11. 12:03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82호
명    칭 불교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4책
지 정 일 2020.05.0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1길 30(필동3가 26-1)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관 리 자 동국대학교 중앙도서관  
일반설명

불교는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대표적인 불교 잡지로서. 교리 및 신앙에 관한 문제뿐만 아니라. 당대 불교계의 동향과 인식을 알 수 있는 자료이디. 1924년에 창간되어 1933년(1~108호)에 폐간되었다가 이후 속간으로 1937년부터 1944년(1~67호)까지 발행되었다. 당시 불교계 주요 인사들의 기고문을 중심으로 편집하여 일제강점기 당시 불교계 현실인식이 담겨져 있다. 특히, 1931년부터는 한용운(韓龍雲)이 편집 겸 발행을 맡아 「정(政)‧교(敎)를 분리하라」(제87호, 1931.9), 「조선불교의 개혁안」(제88호, 1931.10) 등의 논설을 게재하여 일제의 종교 간섭을 비판하였다. 창간호부터 폐간호까지 전부 보존되어 있어 완결성이 있으며, 일제의 불교정책과 그에 대응하는 불교계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어 근대불교 연구를 위해서도 중요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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