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61호) 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

오늘의 쉼터 2023. 4. 26. 19:57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561)
명    칭 경주 길상사 소장 칠성도 (慶州 吉祥寺 所藏 七星圖)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 탱화 / 기타
수량/면적 1幅(폭)
지 정 일 2021.06.17
소 재 지 경상북도 경주시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길상사
관 리 자 길상사

일반설명

칠성도는 '치성광여래', '자미대제'를 중심으로 '칠성여래', '일광‧월광보살', '칠원성군', '일원천자' 등이 그려져 있는 불화다. 

2013년 개인 소장가가 해외 경매에서 낙찰받아 환수된 후 제자리를 찾지 못한 것을 안타깝게 여긴 길상사 주지 혜광스님이 2019년 소유권을 확보, 소장중이다.

칠성도는 화기(畵記)를 통해 조선시대 후기인 1866년 화승(畵僧) 영담(暎潭)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영담은 19세기 중엽 경상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10여점의 작품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길상사 칠성도